8월 15일 부터 관내·광역·순환, 언택트투어 등 운행 시작
안전하고 편리한 대전여행을 선사하는 ‘대전시티투어’가 8월 15일부터 운영된다.
대전시티투어는 ▲ 요일별로 주제를 정해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관내테마투어 ▲ 주말을 이용 옥천, 논산 등 10곳의 관광명소를 찾아가는 광역테마투어 ▲ 코로나19 관광트랜드를 반영한 언택트투어 ▲ 남부(대전아쿠아리움, 효월드 등), 대청호(세천근린공원, 대청호자연생태관 등)를 순환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현대사의 아픔이 서린 역사현장을 돌아보는 ‘다크투어’와 새로운 여행트랜드를 반영한 ‘언택트투어’ 등 안전하고 색다른 투어를 위해 코스를 신설했다.
관내투어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제가 있는 요일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테마투어로 매일 오전, 오후, 야간(금요일한) 구분하여 운행한다.
광역투어와 언택트투어는 대전 인근 지역 10곳과 언택트 명소를 찾아가는 힐링투어로 주말 오전, 오후 2회 운영한다.
순환투어는 남부·대청호코스를 주말에 5~7회 순환, 시간 구애 없이 탑승하는 자유투어다.
‘대전시티투어’는 즐겁고 안전한 대전여행을 원한다면 누구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투어 신청은 대전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 선착순 21명으로 마감하며 ▲ 참가비는 코스별 각각 4,000원 ~ 9,000원 ▲ 탑승 장소는 대전역(서광장)에 마련된 시티투어 승강장이다.
투어 참가자는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작성, 좌석 띄어 앉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9월 1일 대전관광의 허브 ‘트래블라운지’ 개관에 맞춰, 9월 한 달 동안 트래블라운지를 이용한 관광객은 대전시티투어 이용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 대전시티투어 운행 코스
1. 관내 투어코스
2. 광역 투어코스
3. 언택트세이프 투어코스
4. 순환 투어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