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자유이용권형 관광패스인 대전투어패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10월부터 본격 운영한다.대전 투어패스는 이용 가능한 유료관광지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여행자가 어디로 갈지 스스로 선택하는 형태의 관광패스다.특히, 패스권 구입 시 제휴 숙박시설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 체류형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실속형 관광상품이다.대전 투어패스는 유료관광지 3곳(오월드, 국립중앙과학관-천체관, 엑스포과학공원-한빛탑, 기념관)를 할인 이용할 수 있는 기본권과 패키지권으로 구성돼 있다.대전 투어패스 기본권은(오월드-입장권, 국립중앙과학관-천체관,
대전관광의 허브 트래블라운지(Travel Lounge)’가 21일 정식 개관했다. 대전역에서 도보로 4분 거리에 있는 ‘대전트래블라운지’는 종합관광 플랫폼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이다. 시민과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원스톱(One Stop)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관광객에 대한 여행지 안내 및 여행상품 예약, 티켓판매 등 종합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중·일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상주해 방문객에게 최고의 여행정보를 제공한다.또한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고 알뜰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대전투어패스,
안전하고 편리한 대전여행을 선사하는 ‘대전시티투어’가 8월 15일부터 운영된다.대전시티투어는 ▲ 요일별로 주제를 정해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관내테마투어 ▲ 주말을 이용 옥천, 논산 등 10곳의 관광명소를 찾아가는 광역테마투어 ▲ 코로나19 관광트랜드를 반영한 언택트투어 ▲ 남부(대전아쿠아리움, 효월드 등), 대청호(세천근린공원, 대청호자연생태관 등)를 순환하는 코스로 구성됐다.특히, 올해는 현대사의 아픔이 서린 역사현장을 돌아보는 ‘다크투어’와 새로운 여행트랜드를 반영한 ‘언택트투어’ 등 안전하고 색다른 투어를 위해 코스를 신설했
대동 하늘공원에 있는 풍차 조형물, 대전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 '대동 하늘공원'대동하늘공원 가는 길... 거리미술관에서 잠시 마음을 뺏긴다.전망대에 오르면 색종이를 찢어 붙인 양 예쁜 타일로 단장한 아기자기한 풍차가 기다리고 있다. 멀리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있는 쌍둥이 빌딩(철도공동사옥)과 대전 동구 일대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인다.대동 하늘공원에서 바라 본 대전시가 전경. 하늘에서 내려다본 풍차가 마치 예쁜 장난감 같다.풍차 안으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 나도 흔적 한 줄 새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