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오이하우스 비닐 수거 등

양승조 지사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본 천안 수신면의 오이비닐하우스를 찾아 수해복구에 열중이다 / 충남도 제공
양승조 지사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본 천안 수신면의 오이비닐하우스를 찾아 수해복구에 열중이다 / 충남도 제공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9일, 지역별 의용소방대연합회 등과 함께 천안 동남구 수신면 장산리의 침수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했다.

양 지사와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800여 명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오이 비닐하우스 100여 동의 침수피해 농작물과 하우스 비닐수거를 위해 땀흘렸다.

이날 복구에는 호우피해 지역인 아산·예산·금산과 실종자 수색에 나선 보령 지역 연합회를 제외한 ▲ 천안동남 320명 ▲ 천안서북 100명 ▲ 공주 70명 ▲ 서산 42명 ▲ 논산 40명 ▲ 계룡 10명 ▲ 당진 37명 ▲ 부여 45명 ▲ 서천 25명 ▲ 청양 35명 ▲ 홍성 36명 ▲ 태안 40명 등의 각 충남도 각 지역 의용소방대연합회가 함께 했다.

 

양승조 지사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본 천안 수신면의 오이비닐하우스를 찾아 수해복구에 열중인 모습 / 충남도 제공
양승조 지사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본 천안 수신면의 오이비닐하우스를 찾아 수해복구에 열중인 모습 / 충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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