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의견 등 현장 목소리 경청...자원봉사자 격려

농경지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한 탕정면 갈산1리를 찾아 주민에게 복구 대책을 설명하는 오세현 아산시장 / 아산시 제공
농경지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한 탕정면 갈산1리를 찾아 주민에게 복구 대책을 설명하는 오세현 아산시장 / 아산시 제공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5일, 수해현장을 방문해 주민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등 현장 속 목소리를 경청했다.

오 시장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탕정면 갈산1리, 배방읍 중리, 송악면 평촌3리, 외암민속마을, 염치읍 곡교1리, 온양4동 실옥3통, 도고면 오암2리, 온양6동 풍기3통, 온양3동 신동길, 온양5동 중앙도서관 인근 등을 방문했다.

행정안전국장, 건설과장, 도로과장 및 읍·면·동 관계자 등과 수해현장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함께 대책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60년 만에 처음으로 일어난 일”이라며 황망함을 감추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아산시의 피해 현황과 복구 대책 등을 설명했다.

 

토사가 주택에 침범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한 배방읍 중리를 방문한 오세현 아산시장이 32사단 간부 등과 인사하고, 주민을 위로하고 있다 / 아산시 제공
토사가 주택에 침범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한 배방읍 중리를 방문한 오세현 아산시장이 32사단 간부 등과 인사하고, 주민을 위로하고 있다 / 아산시 제공
여성단체협의회가 봉사활동 하는 곡교1리 마을회관을 찾아 대화하는 오세현 아산시장 / 아산시 제공
오세현 아산시장이 송악면 평촌3리 침수현장에서 주민을 위로하고, 새마을회 등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있다 / 아산시 제공
 온양4동 실옥3통 현장에서 새마을회 등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오세현 아산시장 / 아산시 제공
호우 피해로 길이 막혔던 온양6동 오봉사 입구 현장에서 읍면동 실무자와 대화하는 오세현 아산시장 / 아산시 제공
도고면 오암2리를 찾은 오세현 아산시장이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찾아 농장주를 위로하고 있다 / 아산시 제공. 
온양천 범람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온양3동 남동 소재 기업을 찾아 대화하는 오세현 아산시장 / 아산시 제공
온양3동 신동 주택 현장에사 선문대학교 등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오세현 아산시장 / 아산시 제공
온양6동 풍기3통 복구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한편, 주민의 요구 사항을 경청하는 오세현 아산시장 / 아산시 제공
온양5동 토사 유출 현장에서 대책을 논의하는 오세현 아산시장 / 아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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