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9일 07시 기준 공주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공주 2번째(충남#157) 확진자는 62세의 여성으로 도 역학조사 결과, 지난 17일 대전#57 확진자와 동일 시간대에 공주 계룡산온천을 이용한 접촉자로 분류됐다.
지난 18일 공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와 동시에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19일 양성으로 확진판정 받았다.
접촉자로서는 배우자 1명(남편)으로 검사예정이며 상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중이다.
곽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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