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전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 직후인 오전 9시 55분경 '대전시 코로나19 현황 홈페이지'는 확진자 정보를 알아보려는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접속지연 현상을 빚기도 했다. / ⓒ 뉴스티앤티
18일 대전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 직후인 오전 9시 55분경 '대전시 코로나19 현황 홈페이지'는 확진자 정보를 알아보려는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접속지연 현상을 빚기도 했다. / ⓒ 뉴스티앤티

밤 사이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60, #61 #62) 추가 발생했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60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61번은 서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다. 2명 모두 서구 괴정동 오렌지타운 내 사무실 #5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62번 확진자는 유성구 원신흥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다.

이들의 동선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대전시가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 직후인 오전 9시 55분경 대전시 코로나19 현황 홈페이지는 확진자 정보를 알아보려는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접속지연 현상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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