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이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JJC지방자치TV 주최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이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JJC지방자치TV 주최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이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JJC지방자치TV 주최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지방자치행정대상은 지방자치TV가 매년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는 총 27명의 단체장이 표창을 받았다.

박 청장은 특히 ▲ 선순환과 상생의 기반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증진 ▲ 세대 포용의 맞춤형 주민지원 정책 강화 ▲ 공동체 중심의 주민행복 실현 토대 마련 ▲ 권역별 도시공간 재창조사업 시행 ▲ 주민참여형 에너지 전환사업 및 환경정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정현 구청장은 “민선7기가 출범된 지 절반이 지난 시점에 큰 상을 받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민선7기 2년 동안 다양한 변화시도와 주민참여 정책으로 지역에 활기를 일으켰으니 후반기에는 지역에 부는 ‘변화의 태풍’을 계기로 대덕구가 대전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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