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1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논산#3) 추가됐다고 12일 발표했다.
논산 3번째 확진자(충남#151)는 72세의 남성으로 지난 10일부터 발열과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했으며 11일 구급차로 백제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검체 채취했다.
지난 12일 오후 확진판정을 받고 당일 단국대병원에 입원했다.
이 확진자의 감염원은 조사 중이며 접촉자는 가족 3명(배우자, 아들, 딸)과 지인 3명 총 6명이며 가족 3명은 검사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지인 3명은 검사 중이다.
논산백제병원 응급실은 폐쇄하고 방역소독 완료하고, 동시간대 응급실 이용자는 역학조사 중이며 병원의료진 포함 접촉자 분류 작업 중이다.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곽남희 기자
hello-bobsa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