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13일 코로나19 아산 13번째 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아산 13번째 확진자(충남#152)는 42세의 남성으로 지난 4일 확진판정을 받은 약사출신 *천안#11(41세, 여성) 확진자의 남편이다.
*천안#11 확진자(41세, 여성)는 서울서 내려온 친정어머니(리치웨이 관련)로 부터 지난 4일 확진됐다.
아산#11 확진자가 확진을 받았을 당시 가족인 남편과 아들(2세)은 음성판정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지난 13일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당일 아산충무병원에서 검체 채취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천안의료원에 입원예정이다.
자가격리 중 확진이므로 접촉자는 없으며 함께 자가격리 중이던 2세의 아들은 이번에도 음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곽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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