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공무직 공개·제한경쟁 채용 필기시험’ 무사히 완료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코로나19 여파로 공단 설립 이래 최초로 ‘공무직 공개·제한경쟁 채용 필기시험’을 유관순체육관에서 안전하게 치렀다고 밝혔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코로나19 여파로 공단 설립 이래 최초로을 유관순체육관에서 안전하게 치렀다고 밝혔다 / 천안시 제공
공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험 전·후 전체 방역을 실시하고 책걸상의 간격을 2m 이상으로 배치했다. 또 고사장 입구부터 열감지카메라 설치,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실시했다. 혹시 모를 의심환자 발생에 대비해서도 별도의 예비고사장을 마련했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험 전·후 전체 방역을 실시하고 책걸상의 간격을 2m 이상으로 배치했다. 또 고사장 입구부터 열감지카메라 설치,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실시했다. 혹시 모를 의심환자 발생에 대비해서도 별도의 예비고사장을 마련했다 / 천안시 제공

이날 시험은 서류전형 합격자 182명 중 162명이 시험을 치러 89%의 높은 응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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