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서울서 아시아 투어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 OST 가창 참여
‘D’s WAVE’ 마무리까지 ‘열일 행보 가속’
![얄미운 사랑_OST_커버 [제공 = 뮤직앤뉴]](https://cdn.newstnt.com/news/photo/202511/557821_584426_64.jpg)
가수 대성이 ‘얄미운 사랑’ OST로 드라마에 힘을 보탠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대성이 가창자로 참여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OST Part.4 ‘I’m The Trouble(아임 더 트러블)’이 공개된다.
‘I’m The Trouble’은 스트레이트한 록 비트 위 유쾌한 바이브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흥겨운 도입부는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대성의 시원한 고음과 맞물리는 멜로디 라인 역시 인상적인 OST로 완성됐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사운드와 대성 보컬의 시너지는 ‘트러블’을 선언하듯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 듣는 순간 리스너들에게 기분이 전환되는 통쾌한 매력까지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대성_프로필_이미지 [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https://cdn.newstnt.com/news/photo/202511/557821_584427_639.jpg)
대성은 올 한해 호찌민을 비롯해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고베, 싱가포르, 시드니, 마카오, 요코하마, 가오슝 등 아시아 11개 도시에서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또한 각종 방송과 공연, 유튜브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존재감을 떨치기도 했다.
아시아를 누비며 현지 팬들과 소통해온 대성은 서울에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당초 내년 1월 3일과 4일 양일간 기획됐던 앙코르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양일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대성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회차 공연을 확정하고 현재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대성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 SEOUL(대성 2025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 앙코르 - 서울)’(이하 ‘D’s WAVE ENCORE’)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