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지역본부 중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
윤상운 본부장 "2020년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약속

농협대전지역본부가 13일 2019년 농협중앙회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6개 지역본부 가운데 1위를 달성한 가운데, 윤상운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농협대전지역본부가 13일 2019년 농협중앙회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6개 지역본부 가운데 1위를 달성한 가운데, 윤상운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 이하 대전농협)는 13일 2019년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6개 지역본부 가운데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전농협은 올해에도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해 ▲ 보건소 위문방문 및 위문품 전달 ▲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헌혈 행사 ▲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및 위생용품전달 등 지역사회공헌활동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 농촌일손돕기 ▲ 농산물 직거래 장터개설 ▲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촉진행사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윤상운 본부장은 “종합업적평가 1위는 대전농협 임직원뿐만 아니라 대전 농업인과 지역민들이 함께해 준 결과로 2020년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는 ▲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영농지원 및 농업인 복지사업 ▲ 도농교류 활성화 ▲ 서민금융지원을 포함한 금융사업 ▲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해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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