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학생의 온라인 학습 이용을 돕는 토탈 가이드북을 제작해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학생의 온라인 학습 이용을 돕는 토탈 가이드북을 제작해 제공한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학생의 온라인 학습 이용을 돕는 토탈 가이드북을 제작해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학생용 가이드는 일선 학교에서 온라인 학급으로 편성될 충북e학습터, EBS온라인 클래스, 구글 클래스룸에서부터 선생님과 소통용으로 사용될 위두랑, zoom등에 대한 이용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7일부터 각 학교에 제공할 계획으로, 가이드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정보원은 4월 중 영상 콘텐츠를 유튜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정보원은 교사들의 온라인 수업 준비를 도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지난 5일부터 제공했다.

영상은 교사가 온라인 수업을 준비할 때 필요한 사항과 운영방법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4월 중에는 교사들이 온라인 수업을 운영하면서 수업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과 활용할 만한 교구들의 사용법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유튜브로 제공할 예정이다.

영상 콘텐츠들은 유튜브 충북교육인터넷방송 행복씨TV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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