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읍이 읍 승격 이후 1,000번째 아기가 탄생했다고 즐거움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최형진, 인선미 부부가 홍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아들의 출생신고를 마침으로써 지난 2017년 8월 1일 홍북읍 승격 이후 1,000번째 아기가 등록된 것이다.

 

홍북읍은 1,000번째 아기 탄생을 전체 주민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1일 홍북읍장, 전경근 홍북읍 이장협의회장, 김상홍 홍북읍 주민자치회장, 최승천 홍북읍 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1,000번째 아기의 가족에게 축하메시지와 쌀, 소고기, 계란, 미역 등 지역농축산물을 선물했다 / 홍성군 제공
홍북읍은 1,000번째 아기 탄생을 전체 주민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1일 홍북읍장, 전경근 홍북읍 이장협의회장, 김상홍 홍북읍 주민자치회장, 최승천 홍북읍 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1,000번째 아기의 가족에게 축하메시지와 쌀, 소고기, 계란, 미역 등 지역농축산물을 선물했다 / 홍성군 제공

이날 전달된 축하메시지에는 아기탄생 축하와 읍 승격 후 1,000번째로 태어난 아기가 홍북읍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나, 사회에 기여하는 훌륭한 재목으로 성장하길 기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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