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자 대전 효·칭찬지도사교육원 원장 유관순상 수상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9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열고, 손정자 대전 효·칭찬지도사교육원 원장에게 유관순상을 전달했다 / 충남도 제공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9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열고, 손정자 대전 효·칭찬지도사교육원 원장에게 유관순상을 전달했다 / 충남도 제공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양승조 도지사와 류정우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장, 수상자 및 가족 등 5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 충남도 제공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양승조 도지사와 류정우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장, 수상자 및 가족 등 5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 충남도 제공

유관순상은 조국 독립에 앞장섰던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시대에 맞게 구현하고 있는 여성을 선발하는 포상제도다.

 

손 원장은 안중근장학회 이사장으로 중국 조선족 학교와 자매 결연을 맺고, ‘안중근 의사 95돌’을 맞아 하얼빈시에서 중학생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중국 동포 학생들에게 독립에 대한 애국심을 고양시킨 점도 주요 공로로 인정돼, 이날 상장과 트로피, 상금 2000만 원을 받았다 (사진=손 원장의 수상소감 인사 장면) / 충남도 제공
손 원장은 안중근장학회 이사장으로 중국 조선족 학교와 자매 결연을 맺고, ‘안중근 의사 95돌’을 맞아 하얼빈시에서 중학생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중국 동포 학생들에게 독립에 대한 애국심을 고양시킨 점도 주요 공로로 인정돼, 이날 상장과 트로피, 상금 2000만 원을 받았다 (사진=손 원장의 수상소감 인사 장면) / 충남도 제공
이 외에도 한영외국어고등학교 김민진 학생 등 여고생 21명에게 유관순횃불상 상장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수여했다 / 충남도 제공
한영외국어고등학교 김민진 학생 등 여고생 21명에게 유관순횃불상 상장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수여했다 / 충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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