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봉 특보 "국민의 역량을 결집해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새로운 세상을 여는 데 헌신할 것"

주정봉 공보특보 / 박범계 의원 제공
주정봉 공보특보 / 박범계 의원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범계(재선, 대전 서구을) 의원은 지난 2일 청년시절 충남대 문과대 학생회장이자 전·이 구속처벌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주정봉 파워리딩주정봉학원장을 공보특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주 특보는 지난 8년간 박 의원의 힘 있는 의정 활동을 알리고, 대전 서구의 지역구민의 힘과 뜻을 모아 더 큰 정치, 더 나은 대전 발전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 박 의원과 시민을 하나로 연결할 예정이다.

주 특보는 “박범계 의원이 추진하는 큰 정치가 대전·충청의 지역 발전 비전과 지역의 가치는 물론 대한민국 발전의 성장 동력을 끌어올릴 충청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라 생각한다”면서 “그동안 기자 생활과 교육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꿈꿔온 새로운 정치,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며 국민의 역량을 결집해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새로운 세상을 여는 데 헌신하겠다”며 공보특보 수락의 의의를 설명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박 의원은 “주 특보와는 대전 지역 사회에서 면식이 있고, 청년시절 학생운동을 치열하게 한 경력을 높이 평가하고 현재는 교육사업가로 탄탄한 기반을 잡은 점도 인정한다”면서 “국문과 출신의 감성과 경제부 기자출신의 분석력을 발휘해 저의 정책과 비전을 유려하고 따뜻한 표현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전·충청지역의 역량을 결집하는데 앞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 특보는 남대전고와 충남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동양일보에서 기자로 사회 첫발을 뗀 뒤 IMF로 언론을 떠난 뒤 사교육자로 대전 지역에서 22년째 영재 발굴과 양성에 몸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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