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1시경 대전 대덕구의 한 우체국 출입문에 "마스크 판매 안 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마스크를 사기 위해 인근의 우체국을 찾은 시민들은 불만을 토로하며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정부의 말과 일선의 행정이 맞지 않은 것이다.
박기봉 기자
greenbox110@newstnt.com
27일 오전 11시경 대전 대덕구의 한 우체국 출입문에 "마스크 판매 안 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마스크를 사기 위해 인근의 우체국을 찾은 시민들은 불만을 토로하며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정부의 말과 일선의 행정이 맞지 않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