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충남 천안에서 추가 발생한 4번째 확진자는 불당동 아이파크에 거주하는 44세 여성으로 확인됐다.
직업은 어린이집(백석아이파크2차) 교사이며, 천안 2번째 확진자의 수강생으로 알려졌다.
천안 4번째 확진자는 지난 22일 쌍용동 스마트교복 및 명찰가게, 백석동 홍루이젠, 고깃간(정육점), 수제빵연구소, 23일에는 불당동 다정약국을 방문했으며, 24일 순천향대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자가격리 중 26일 09:40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곽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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