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캡처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캡처

충북 충주시에서 어제(25일)에 이어 오늘(26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충주의 확진자는 모두 2명으로 늘었다.

이 확진자는 38세 여성으로 충주시 목행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4일 오후 3시 폐렴으로 충주의료원에 내원 26일 오전 8시4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현재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동선 파악, 소독 및 접촉자 등을 조사 중이며, 목행동 자택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