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오덕성 총장이 4년의 임기를 마치고 2월 17일(월) 오전 11시, 영탑홀에서 대학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가졌다.
충남대학교 오덕성 총장이 4년의 임기를 마치고 2월 17일(월) 오전 11시, 영탑홀에서 대학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가졌다.  / 충남대 제공
충남대학교 오덕성 총장이 4년의 임기를 마치고 2월 17일(월) 오전 11시, 영탑홀에서 대학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가졌다.
오덕성 총장이 이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충남대 제공
왼쪽부터 이원균 총학생회장, 오덕성 총장 / 충남대 제공
왼쪽부터 이원균 총학생회장, 오덕성 총장 / 충남대 제공

충남대학교 오덕성 총장이 4년의 임기를 마치고 2월 17일(월) 오전 11시, 영탑홀에서 대학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가졌다.

오덕성 총장은 이임 인사말을 통해 "충남대학교가 대전·세종,충청지역을 아우르는 거점국립대학으로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었던 데는 교직원들이 단합하고 학생들이 열심히 도와주셨고, 동창회의 지원이 함께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새로 취임하시는 총장님과 손에 손을 잡고 열심히 해 나가, 충남대학교가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에 자랑스러운 이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는 후임 총장 임명 시까지 이영우 교학부총장이 총장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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