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이 진짜 정책"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정월대보름인 지난 8일 대한건설인협회 천안지부 신년행사에 참석해 유권자들과 스킨십을 갖고 있다. / 문진석 예비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정월대보름인 지난 8일 대한건설인협회 천안지부 신년행사에 참석해 유권자들과 스킨십을 갖고 있다. / 문진석 예비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민생투어 행보를 통한 표심잡기에 나섰다.

지난 4일 4.15 총선 천안갑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문 예비후보는 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동부 6개 면 소재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대보름 인사를 드리고 노인복지와 용연저수지 이용방안 등 지역 발전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같은 날 오후에는 대한건설인협회 천안지부 신년행사에 참석해 유권자들과 스킨십을 가졌고, 9일에는 천안 동남구 목천읍 소재 태원세라믹을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천안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문 예비후보는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이 진짜 정책이라”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 민생투어 결과를 시민들께 보고하고, 시민들이 제안하고 함께 만든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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