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담동 복컴...세종트리니움여성병원 구직자 58명 뽑는다

세종시청 / © 뉴스티앤티
세종시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2020년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 © 뉴스티앤티

세종시가 경력보유여성 및 청년, 중장년층에게 좋은 일자리 제공하기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

시는 이달 30일 오전 10시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2020년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트리니움여성병원에서 근무할 간호사, 간호조무사, 총무·원무과 사무원, 방사선·초음파·임상병리사, 시설관리, 미화직 등 총 58명을 면접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세종트리니움여성병원은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산부인과 및 난임 전문병원으로 세종시 반곡동에 지상 2층에서 6층, 약 1500평 규모로 오는 2월 초 개원할 예정이다.

시는 미채용된 인력에 대해서도 시 일자리지원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취업유관기관에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알선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시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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