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설 명절에도 관광지 문 열어

충북 단양군은 오는 24∼27일 설 연휴기간에도 관광지 문을 활짝 열고 방문객을 맞이한다. / 단양군 제공
충북 단양군은 오는 24∼27일 설 연휴기간에도 관광지 문을 활짝 열고 방문객을 맞이한다. / 단양군 제공

충북 단양군은 오는 24∼27일 설 연휴기간에도 관광지 문을 활짝 열고 방문객을 맞이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선정 '2019 한국관광의 별'에 빛나는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설 명절에도 정상 운영하며, 설날 당일인 25일에만 오후 1시부터 개장한다.

단, 연휴가 끝난 28일에는 시설의 안전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다누리아쿠아리움도 25일 오후 1시 개장을 제외하고 연휴기간 휴장 없이 운영한다.

아울러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흰 쥐를 찾아라!’ SNS 이벤트와 소원메시지 달기, 이색 낚시체험 등 관람객과 함께하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또 온달관광지, 사계절썰매장, 도담삼봉·고수동굴 주차장을 정상 운영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며 25일에만 오후 1시부터 문을 연다.

이밖에도 수양개빛터널은 24일부터 26일은 오후 10시까지, 27일은 오후 9시까지 매표가 가능하다. 매표시작은 오후 2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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