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공무원 표창패 수여와 의원별 새해기원을 담은 메시지 전달 등 진행

아산시의회는 지난 30일 오후 5시 2019년 종무식을 개최하고, 모범공무원 표창패 수여와 의원별 새해기원을 담은 메시지 전달 등을 진행하면서 소박한 종무식 행사로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 아산시의회 제공
아산시의회는 지난 30일 오후 5시 2019년 종무식을 개최하고, 모범공무원 표창패 수여와 의원별 새해기원을 담은 메시지 전달 등을 진행하면서 소박한 종무식 행사로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 아산시의회 제공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지난 30일 오후 5시 2019년 종무식을 개최하고, 모범공무원 표창패 수여와 의원별 새해기원을 담은 메시지 전달 등을 진행하면서 소박한 종무식 행사로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영애 의장은 “한 해 동안 아산시의회에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새해에도 더 나은 아산의 미래를 열어가도록 시민여러분들과 적극 소통하는 등 대의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종무식에서 의회와 집행부의 가교역할로 시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선우문 기획예산과장과 회계과 안종남 주무관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의회사무국에서는 이상득 의회사무국장과 백춘기·이두열 전문위원 그리고 박현서·성주아 팀장과 정경옥·박현정·김현정 주무관이 의회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어 의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성백권 주무관이 지방의회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되어 충남지사 표창을 받았고, 김영훈·노상홍·최미영 주무관이 충남지방의회 발전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되어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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