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벗어린이집은 지난 18일 경남 김해시 진영역사공원 내 공간에서 만5세반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추운 날씨 속에서도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 생태 교육의 날 캠페인을 시행했다.

초등이음교육으로 연계되는 캠페인은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으로 생태교육을 매년 실시하며 지구환경 보전 문구를 담은 응원 피켓을 들고 목소리로 노래 하 듯 구호를 외치며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참벗어린이집 교사는 “우리가 함께 살아가야 할 세상을 향해 용기 있는 도전과 실천으로 함께 해준 아이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며 “지구를 잘 보호해 온난화 등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