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도시 공주와 충남도내 인접 시군의 관광명소를 당일 여행으로 편하게 즐기는 '공주광역투어'가 본격적인 운행에 돌입했다. / 공주시 제공
세계유산도시 공주와 충남도내 인접 시군의 관광명소를 당일 여행으로 편하게 즐기는 '공주광역투어'가 본격적인 운행에 돌입했다. / 공주시 제공

세계유산도시 공주와 충남도내 인접 시군의 관광명소를 당일 여행으로 편하게 즐기는 '공주광역투어'가 본격적인 운행에 돌입했다.

17일 충남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광역투어는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버스 및 기차여행 상품으로 내년까지 연중 운영된다.

기본 코스는 공주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무령왕릉, 마곡사를 비롯한 유적지와 함께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논산 선샤인랜드, 부여 부소산성, 아산 외암민속마을 등 충남 곳곳의 관광명소를 다채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2020 겨울공주군밤축제’ 기간에는 특별 축제코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마곡사 벚꽃과 논산 딸기체험, 아산 레일바이크 체험 등 시즌에 맞춘 코스 운행으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공주광역투어 예약이나 상품 가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름여행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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