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까지 단양문화마루

전시 ‘단양사랑 풍경전’이 이달 12일까지 단양문화마루 갤러리에서 열린다. / 단양군 제공
전시 ‘단양사랑 풍경전’이 이달 12일까지 단양문화마루 갤러리에서 열린다. / 단양군 제공

전시 ‘단양사랑 풍경전’이 이달 12일까지 단양문화마루 갤러리에서 열린다.

단양군 주민들로 구성된 '단유화' 회원 12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서는 캔버스에 담은 소백산, 사인암 등 단양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단유화’의 전시회는 지난 2010년 단양으로 귀촌한 오영희 작가의 재능기부로 시작됐으며, 단양도서관 평생학습강좌를 통해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자리 잡았다.

오영희 작가는 서라벌예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동경국제미술전과 서울국제미술전에도 참여한 중견 예술작가로 현 단아름예술원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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