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 좌구산 휴양랜드 예약서비스가 내달 12일 오후 1시부터 산림휴양 통합플랫폼 ‘숲나들e’로 통합 운영된다. / 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 좌구산 휴양랜드 예약서비스가 내달 12일 오후 1시부터 산림휴양 통합플랫폼 ‘숲나들e’로 통합 운영된다. / 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 좌구산 휴양랜드 예약서비스가 내달 12일 오후 1시부터 산림휴양 통합플랫폼 ‘숲나들e’로 통합 운영된다.

‘숲나들e’는 전국의 모든 자연휴양림을 한 곳에서 예약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이곳에서는 휴양랜드의 숙박시설과 좌구산 숲 명상의 집, 줄타기 등 체험 프르그램 전체를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예약일 기준 30일 전부터 하루 단위로만 예약할 수 있던 시스템이 6주 전 수요일부터 일주일 단위로 예약할 수 있어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단, 증평군민은 숙박시설에 한해 7주 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재 군에서 자체 운영하고 있는 예약서비스는 서비스 통합 후 사용이 중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휴양공원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좌구산 휴양랜드는 연간 50만 명 이상이 찾는 중부권 최고의 휴양시설로 좌구산 줄타기,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름다리, 천문대, 숲속모험시설 등 다양한 체험을 한자리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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