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재단은 내달 1일 오후 4시 당진문화예술학교 블랙박스홀에서 2019 당진예술영재아카데미 발표회 '카이로스의 시간'을 연다. / 당진문화재단 제공
당진문화재단은 내달 1일 오후 4시 당진문화예술학교 블랙박스홀에서 2019 당진예술영재아카데미 발표회 '카이로스의 시간'을 연다. / 당진문화재단 제공

당진문화재단은 내달 1일 오후 4시 당진문화예술학교 블랙박스홀에서 2019 당진예술영재아카데미 발표회 '카이로스의 시간'을 연다.

이번 발표회는 '카이로스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카이로스(kairos)는 기회 또는 특별한 시간을 의미한다.

발표회에는 당진예술영재아카데미의 바이올린 영재 김하진·유민정·윤규하, 작곡 영재 박중후·박소현·정채윤, 뮤지컬 영재 민지원·손솔빈·이하연·천예준·최치수·황현서 학생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 준비과정과 결과물을 통하여 당진예술영재 아이들이 좀 더 전문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예술영재아카데미는 관내 청소년 중 잠재력을 가진 예술영재를 선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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