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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입주 기업들이 지역 대학생의 창업을 위한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제공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입주 기업들이 지역 대학생의 창업을 위한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일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는 입주기업 패럴렉스(대표 최규식), 빅피쳐스(대표 김종민), 베리굿즈(대표 황유빈), 프리헬리캠(대표 정태화)등 입주기업 대표들이 공주대 창업현장실습교육센터 80여 명을 대상으로 기업소개와 창업에 관한 현장의 이야기를 통해 예비창업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 입주기업인 올댓미디어(대표 김봉재)는 지난 9월부터 선문대학교 글로벌 관광학과와 연계하여 아산시의 주요 관광명소를 영상콘텐츠로 제작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충남지역의 예비 창업자와 콘텐츠 스타트업 기업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지역에서 성장하여 지역을 위해 환원할 수 있도록 그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개소한 센터는 지역 콘텐츠 스타트업의 역량강화 및 액셀러레이팅을 통한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14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제2기 액셀러레이팅 12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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