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3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조국 퇴진'과 '문재인 대통령 사과'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 2019.10.03 ⓒ 뉴스티앤티
자유한국당은 3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조국 퇴진'과 '문재인 대통령 사과'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 ⓒ 뉴스티앤티
'조국 퇴진' 자유한국당 집회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 2019.10.03 ⓒ 뉴스티앤티
'조국 퇴진' 자유한국당 집회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조국 퇴진' 자유한국당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 중 '포항 2호'라는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 / 2019.10.03 ⓒ 뉴스티앤티
'조국 퇴진' 자유한국당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 중 '포항 2호'라는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 / ⓒ 뉴스티앤티

자유한국당(대표 황교안)은 3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 중단'과 '조국 법무부장관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한국당 집회에 참석했던 인원들은 오후 2시부터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가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집회로 옮겨가 합세했다.

제18호 태풍 '미탁'의 여파로 인원 동원에 차질이 빚어질까 걱정한 한국당으로서는 보수단체의 대규모 집회와 맞물려 인원 동원에 성공하면서 앞으로 더욱 강한 대여 투쟁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 2019.10.03 ⓒ 뉴스티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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