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백제문화제 개막식 개막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 충남도청 제공
제65회 백제문화제가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진행된 가운데, 개막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 충남도청 제공
양승조 지사가 28일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 제65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충남도청 제공
양승조 지사가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진행된 제65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충남도청 제공
양승조 지사가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개최된 제65회 백제문화제 개막공연에서 엔딩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충남도청 제공
양승조 지사와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 그리고 김정섭 공주시장이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진행된 제65회 백제문화제 개막공연에서 엔딩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충남도청 제공

제65회 백제문화제가 28일 오후 6시 30분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는 공식 개막행사를 개최하고, 9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개막 식전공연으로 해외 교류국 멕시코 나야리트주 초청공연단이 신명나는 이색 전통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열고 공식행사로 백제의 혼 깨움 의식을 통해 본격적인 개막행사에 돌입했으며, 올해 주제공연 ‘한류원조 백제’에서는 백제의 탄생부터 백제의 약진과 백제의 춤과 예술 그리고 백제의 미래 등을 약 20여 분간 이야기와 해설이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로 진행해 배움과 즐거움이 있는 퍼포먼스로 이목을 끌었다.

공식행사가 이후에는 한화가 후원하는 중부권 최대의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졌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만의 인파가 몰렸고, 완벽한 연출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공산성과 금강 앞의 밤하늘을 형형색색 아름다운 불꽃으로 수놓은 한편 한류스타 싸이의 미니콘서트가 진행돼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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