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강원 일원서 의정워크숍

충청남도의회 / ⓒ 뉴스티앤티
충남도의회 / ⓒ 뉴스티앤티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하반기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열공 모드'에 돌입한다.

문복위는 16일부터 사흘간 충북·강원 일원에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사 대비를 위한 의정워크숍을 연다.

소속 위원과 사무처 직원 등 19명이 참석하며, 행정사무감사 특강, 현안 토론, 우수기관 벤치마킹 등을 진행한다.

김영 문복위원장은 "지난해보다 더욱 세밀하고 심도 있는 감사를 펼칠 계획이다. 이에 의정역량 강화에 힘쓰고자 한다"며 "문복위 활동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학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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