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 담은 관용차량 외관디자인 완성 시범 적용

재활용 수집/운반 차량 / 아산시
재활용 수집/운반 차량 / 아산시

충남 아산시는 6일 아산시의 정체성을 담은 관용차량 외관디자인을 완성하고 시범적으로 17대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범 적용된 관용차량 외관개선은 선문대학교와 디자인 개발 협약 후 공동 디자인 개발하고, 선문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에서 사업비를 지원 추진됐다.

디자인은 아산시를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자산(자연, 첨단, 사람, 예술, 역사, 전통 등)을 상징적으로 그래픽 처리했으며, 정체성을 확립하고 쾌적하고 세련된 도시이미지를 담았다.

 

문화/예술을 홍보하는 관용차 / 아산시
문화/예술을 홍보하는 관용차 / 아산시

특히 문화와 예술을 홍보하는 차량에는 문화와 예술의 중심도시 아산을 멋스럽게 표현했다.

문병록 미래전략과장은 “향후 공공시설물 등에도 통합적인 공공디자인을 적용하여 젊은 아산,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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