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김찬훈 대전 유성구을 후보가 24일 반석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4·10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개소식은 대전지역의 새미래 후보들간 연대를 강조하고, 대한민국 과학경제 CEO로서 과학특구로서의 과학을 통한 경제발전과 정치개혁을 위한 후보 의지를 드러내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박영순 대덕구 후보와 안필용 서구갑 후보를 비롯한 다수의 내·외빈과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영순·안필용 후보는 김찬훈 후보를 "민주화 운동을 통한 얻어진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글로벌 감각을 갖춘 전문 경제인으로서 대한민국 과학경제CEO"라고 치켜세우며 대전지역의 연대와 승리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박영순 후보는 "무능력한 정권, 무책임한 거대 야당을 심판하고 현명한 국민과 유성구민은 제3의 선택 '새로운미래'를 그 대안으로, 당보다는 후보의 면면을 보고 판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안필용 후보는 "김찬훈 후보는 IT 전문 기업인으로서의 전문성은 유성의 대덕연구단지의 특성에 비춰볼 때 유성의 발전을 이끌어 갈 가장 적합한 후보"라며 "민주화 운동의 열정으로 유성과 대전의 발전에 헌신할 후보"라 강조했다.

김찬훈 후보는 "1호 공약인 '유성과학디지털특별시' 독립으로 2030년까지 4000여개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50조원 매출을 달성할 것이며, 이는 유성구 경제의 비약적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들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