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장애인 체육 발전 위해 기여한 공로

가충순 서산시의원은 지난 27일 서산시 장애인배드민턴협회로부터 지역사회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 서산시의회 제공
가충순 서산시의원은 지난 27일 서산시 장애인배드민턴협회로부터 지역사회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 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자유한국당 가충순(초선, 다선거구) 의원이 지난 27일 서산시 장애인배드민턴협회(회장 이기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다선거구(부석·해미·고북) 시의원으로 당선된 가 의원은 제2회 서산6쪽마늘배 어울림 배드민턴 대회에서 지역사회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그동안 5분 발언· 행정사무감사·시정질문을 통해 자동차 연비테스트 연구시설 유치, 천수만 염해피해 재발 방지, 서산시 대표 농산물 육성 방안 제안 등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가 의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조례 및 제도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가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발전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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