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박범계 국회의원과 장철민 대전시당 위원장 직무대행, 허태정 전 대전시장 3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체제로 22대 총선 운동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박범계 국회의원과 장철민 대전시당 위원장 직무대행, 허태정 전 대전시장 3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체제로 22대 총선 운동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박범계 국회의원과 장철민 대전시당 위원장 직무대행, 허태정 전 대전시장 3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체제로 22대 총선 운동에 나선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19일 시당사에서 ‘정권 심판, 국민승리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식을 갖고 선거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박범계·장철민·허태정 3인의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총괄 지휘를 맡고 박병석 국회의원, 송석찬·선병렬 전 국회의원이 상임고문단에 참여한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 박용갑 (중구) ▲ 장종태 (서구갑) ▲ 조승래 (유성갑) ▲ 황정아 (유성을) ▲ 박정현 (대덕) ▲ 김제선(중구청장 후보) 등이 맡았다. 시·구의원들로 구성된 선거대책본부는 지역과 밀착해 지지세 확대할 예정이다.

실무는 전략기획본부,공보단,법률지원단,조직본부를 비롯해 15개 상설본부, 9개 특별본부와 대외협력단, 유세지원단, 가짜뉴스 신고센터, 부정선거감시단 등으로 구성됐다.

장철민 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4월 10일은 경제 폭망, 민생 파탄, 굴욕 외교 등 윤석열 정권 실정을 심판하는 날"이라며 "대전시민들의 힘을 모아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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