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 떡을 나누며 건강한 기념일 문화 확산 도모
김영훈 총괄본부장 "김영훈 총괄본부장은 “매년 3월 14일엔 사탕 대신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선물하는 건강한 기념일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14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백설기 떡을 나누며,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2024년 백설기데이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14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백설기 떡을 나누며,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2024년 백설기데이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총괄본부장 김영훈)는는 14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백설기 떡을 나누며,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2024년 백설기데이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훈 총괄본부장·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라은랑 고향주부모임 회장·구영숙 농가주부모임 회장·유득원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임성복 대전광역시 농생명정책과장 등이 함께 했으며, 이들은 출근길 아침 시민들에게 백설기 떡을 나눠주고, 백설기데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도 홍보했다.

김영훈 총괄본부장은 “매년 3월 14일엔 사탕 대신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선물하는 건강한 기념일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은 쌀 소비 감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다양한 소비촉진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설기데이는 매년 3월 14일에 백설기 떡을 선물하는 날로 지난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함께 지정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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