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첫 임시회 오는 29일까지 9일간...주요업무 실천계획 청취 등 13건 의안 심사 예정
김범규 의장 "올해는 제6대 계룡시의회가 임기 반환점을 맞이하는 중요한 해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더욱 성숙된 의회를 구현하는데 노력할 것"

계룡시의회는 21일 제17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9일까지 9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김범규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계룡시의회 제공
계룡시의회는 21일 제17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9일까지 9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김범규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계룡시의회 제공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1일 제17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9일까지 9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2일부터 4일간 부서별 2024년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청취하고 28일에는 ‘계룡시 도시농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등 13건의 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계룡시의회는 21일 제17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9일까지 9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최국락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있다. / 계룡시의회 제공
계룡시의회는 21일 제17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9일까지 9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최국락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있다. / 계룡시의회 제공

또한 최국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시의 고용창출·인구유입과 밀접하게 연관된 제3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계룡시가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경쟁력을 갖춘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범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힘차게 출발하는 올해 첫 임시회에서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미래지향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한 후 “올해는 제6대 계룡시의회가 임기 반환점을 맞이하는 중요한 해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더욱 성숙된 의회를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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