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센터장 "새로운 미래를 향해 비상하고 있는 대전의 다양한 소식을 학생기자단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고민하여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대전시 사회혁신센터도 노력할 것"
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센터장 이상호, 이하 대전시 사회혁신센터)는 14일 계층별문제해결네트워크 中 고등학교신문복원프로젝트 대전사계(대전四季) 학생기자단 12명이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대전사계(대전四季) 학생기자단은 대전시 사회혁신센터의 23년도 사업 ‘계층별 문제해결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진행한 ‘고등학교 신문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대전지역 고등학교신문 ‘대전四季’를 발행하였다.
‘대전사계(대전四季)’는 대전지역 고등학교에서 재학 중인 학생들이 현직 기자와 멘토-멘티를 결성하고, 지난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총 16차 강의를 거쳐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탐구하는 다양한 이슈를 담아 1월 19일 제1호가 발간되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학생기자단은 대전시정과 축제 등 다양한 지역 소식과 대전시의 위상을 대내외로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학생기자단 선임기자 김유나(18·서일여고) 양은 “학생기자단이 다 함께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다”면서 “고등학생의 시선으로 바라본 대전만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이상호 센터장은 “학생기자단이 대전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시간이 학생들의 삶에 큰 추억이 되길 바라고 대전을 대표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길 바란다”면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비상하고 있는 대전의 다양한 소식을 학생기자단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고민하여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대전시 사회혁신센터도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대전시 사회혁신센터는 3월부터 학생기자단 2기를 모집하고 신규 기자단–1기 기자단·현직 기자가 멘티-멘토를 구성하여 ‘대전四季’제2호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