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캠프 관계자 등 30여 명과 함께 남산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살리기 민생탐방 소통 실시
"전통시장 편의시설 확대,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금융세제지원 확대·청춘마켓 입점·지역물가 안정 등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살리는 여건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 강조
신진영 국민의힘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前 대통령실 행정관)는 설 명절을 앞둔 8일 선거캠프 관계자 등 30여 명과 함께 남산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살리기 민생탐방 소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 명절 분위기를 확산하고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인들을 응원하며 시장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고자 진행된 이번 장보기 캠페인은 천안 오일장에 맞춰 마련됐으며, 신진영 예비후보는 시장점포를 돌며 생활물가를 살피고, 설 용품을 직접 고르는 등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 청취했다.
신진영 예비후보는 “이번 설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고 상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알뜰하게 장보기를 바란다”면서 “전통시장 편의시설 확대,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금융세제지원 확대·청춘마켓 입점·지역물가 안정 등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살리는 여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진영 예비후보는 ▲ 대통령실 행정관 ▲ 충남지사 비서실장 ▲ 국회의원 보좌관 ▲ 천안을 당협위원장 ▲ 천안시 정책보좌관 등 다양한 행정과 입법 경험이 있으며, 30여 년 동안 천안에 살면서 천안을 잘 아는 현장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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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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