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는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체성분 분석기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 대전도시공사 제공
대전도시공사는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체성분 분석기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 대전도시공사 제공

대전도시공사는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체성분 분석기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체성분 분석기는 직원들의 내 몸 챙김 프로그램의 하나로 도입됐다.

인체성분을 측정하는 장비로 체내 근육량과 비만도 관리와 고혈압, 당뇨, 심뇌혈관질환 등 체지방 증가로 인한 대사성질환을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

공사는 체성분 분석기 도입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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