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이 교육은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 등 안전취약계층 5인 이상이 강좌를 신청하면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찾아가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생활안전·교통안전·자연재난안전·사회기반체계안전·범죄안전·보건안전이며, 지원 자격은 안전교육 관련 자격증 소지 후 강의 경력이 1년 이상 있거나 안전교육 관련 근무 경력이 5년 이상인 사람이다.
지원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기간 내 방문 혹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다음 달 26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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