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전석 무료

/ 세종시문화재단 제공
김성녀와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가 오는 17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린다. / 세종시문화재단 제공

'마당놀이의 여왕' 배우 김성녀와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가 이달 17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김성녀와 청년 창극인들이 함께 모노드라마 <벽속의 요정> 중 ‘열두 달이 다 좋아’와 창극 <춘향전> 중 ‘춘향과 이도령의 만남’을 풀어낸다.

특히 피리, 가야금, 타악 등 5인으로 구성된 국악 라이브 팀의 연주가 더해져 한층 높은 완성도의 공연을 선사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예약 수수료 1000원)이다. 예매는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YES24를 통해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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