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정기총회...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앞으로도 '시민을 이롭게!'라는 기치를 마음에 새기며 여성이 차별받지 않고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 다짐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 23일 국민의힘 안원기(재선, 석남) 의원이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정미)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안원기 의원이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정미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안 의원이 여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여성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여성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힘쓴 데 대해 감사하다”며 감사패를 통해 고마움을 전한 후 “또한 계속해서 함께 협력하여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원기 의원은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서 “여성의 권익 증진은 곧 지역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으로 의정활동을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을 이롭게!’라는 기치를 마음에 새기며 여성이 차별받지 않고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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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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