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동 마스터힐스어린이집 원아들이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참여해 모은 성금 27만 4430원을 해밀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해밀동 마스터힐스어린이집 원아들이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참여해 모은 성금 27만 4430원을 해밀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해밀동 마스터힐스어린이집 원아들이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참여해 모은 성금 27만 4430원을 해밀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아경 마스터힐스어린이집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원아들에게는 이웃을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키워 주자는 의미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진복 해밀동장은 “원아들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작은 손으로 모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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