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농업의 공익적 가치실현과 도시민의 친환경 농사체험 지원을 위한 ‘2024년 도시농업 공동체 텃밭농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텃밭농장 /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농업의 공익적 가치실현과 도시민의 친환경 농사체험 지원을 위한 ‘2024년 도시농업 공동체 텃밭농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텃밭농장 /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농업의 공익적 가치실현과 도시민의 친환경 농사체험 지원을 위한 ‘2024년 도시농업 공동체 텃밭농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텃밭은 용계동, 하기동, 송강동 등 총 3개소에 약 1.2ha 규모로 조성해 기관·단체·동호회 및 가족단위 230구획을 대상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텃밭 이용료는 구획당 3만 원으로 경작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참여자 선정은 선착순이며 선정결과는 내달 16일 개별통지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청 지역산업과 스마트농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도시농업 공동체 텃밭은 지역 주민이 도심 속에서 농사를 체험하고 공동체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활기차고 즐거운 도시농업체험이 되도록 많은 구민 여러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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