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이 11일 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2024년 1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직원들이 버스 안에서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이 11일 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2024년 1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직원들이 버스 안에서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이 11일 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2024년 1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직원들이 버스 안에서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매년 헌혈 운동을 추진해온 충남교육청은 지난해 5회에 걸쳐 157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올해도 1월 11일, 4월 11일, 7월 11일, 10월 24일 총 4회에 걸쳐 헌혈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직원들의 단체 헌혈이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헌혈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충남교육청은 2024년에도 혈액난 해소를 위한 생명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