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
한국효문화진흥원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

한국효문화진흥원은 200kW급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되어 올해 1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탄소중립과 공공기관의 신재생 에너지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2023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반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 지원금 3억 6천 6백만원(국비50%, 시비50%)을 지원 받아 추진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효진은 연간 전기료 8,000만원 중 50%가 절감된 4,000여만원의 전기 요금 절감 혜택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ESG(환경 / 사회 / 지배구조) 경영 실천에도 기여하게 됐다.

한국효문화진흥원 김기황 원장은 “이번 사업이 탄소 배출과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한 각종 환경문제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시설물의 에너지 절감 선도로 ESG 경영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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