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육아종합지원센터가 ‘다(多)가치 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으로 보육 정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대전사회서비스원 제공
대전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육아종합지원센터가 ‘다(多)가치 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으로 보육 정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대전사회서비스원 제공

대전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육아종합지원센터가 ‘다(多)가치 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으로 보육 정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5월 다가치 보육 사업 공모를 진행했으며, 대전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광역시센터로 유일하게 선정됐다.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20개소 및 보육 교직원 200여 명과 영유아․학부모가 사업에 참여했다.

대전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그룹별 운영지원 및 센터사업 연계를 통해 어린이집 간 협력과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또한 보육 교직원 ㆍ영유아ㆍ학부모에게 필요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관제탑 역할을 훌륭하게 맡았다.

이민경 센터장은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해 지역 내 협력·나눔·상생의 따뜻한 대전 보육을 실현할 수 있어 자부심과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집의 역량 강화와 우수한 보육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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